지난 2년 9개월 동안 대사직을 마치고 3월2일 본국으로 귀임하는 김광동 주 브라질 대사가 한.브 양국 관계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룰라정부로 부터 인정받아 대십자 훈장을 23일(목) 브라질 외교부 외빈행사장에서 룰라 대통령을 대신하여 뻬드로 모따 외교부 정무2차관으로 부터 전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