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에 전갈을 달고있는 태국의 전갈 여왕 칸자나 캐트케우(36)가 지네를 입에 물고있는 지네왕, 남편 분타위 생웡(29)에게 결혼식을 올리며 키스하고있다.
칸타나는 2002년, 3,400마리의 전갈과 32일간 유리 큐브에서 생활해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분타위 역시 1000마리의 지네와 28일간의 동거로 2003년 기네스북 기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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