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란제리볼 미 프로풋볼 대회에서 로스앤젤레스 템프테이션즈의 로렌 버그펠드(오른쪽)가 뉴욕 유포리아스의 시나 마리아노(가운데)와 젠 존슨(왼쪽)의 수비를 뚫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슈퍼볼 경기 중간 휴식시간 30분에 맞춰 열리는 란제리볼 프로풋볼 대회는 올해가 세번째로 미 여성 모델들이 란제리 차림으로 프로풋볼 경기를 치르는 대회로 시청료를 지불한 사람들만 방송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