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하나로닷컴] 재브라질 한인회(회장 : 이백수)에서 주관한 범교포치안대책방범회의(이하 방범회의)가 지난 6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주상파울로 한국교육원(교육원장 : 박춘우)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었다.


지난 6일(수) 박상식 총영사와 이백수 한인회장 일행이 한인타운에 소재한 상 파울로 주 군경 총사령부를 방문해 호베르발 훼헤이라 프랑싸(Cel. Roberval Ferreira Franca)총사령관과 면담을 갖고 다각적인 치안대책 안에 대해 논의한 이후 교민들과 함께 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방범회의에는 한인 교포들과 이백수 한인회장을 비롯해 한인회측에서 임인한, 유인환, 김성수, 최용준 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김진탁 노인회장, 안영식 체육회장, 나병현 상공회의소 회장, 박대근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 회장, 김청자 한인여성 합창단 단장, 기은주 부인회 회장, 강대일 경찰영사, 박춘우 교육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경 측에서는 호베르발 훼헤이라 프랑싸(Cel. Roberval Ferreira Franca)총사령관을 위시해 Cel PM Chaves, Cel PM Catita, Cel PM Leal, Capitao 등 군경 수뇌부가 함께 자리했다.


또한 Conseg - Bom Retiro (봉헤찌로 치안자문위원회)에서 Alfredo 회장과 Paulo 부회장이 참석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봉헤찌로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 하고 있음을 알리고 한국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백수 한인회장은 김성수 부회장의 통역을 통해 “이 자리에는 6만여명을 대표하는 한인들의 단체장과 한국사람들이 자리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6만 명이라는 숫자가 작을 수 있지만 한국인들은 숫자로 나타낼 수 없는 그 이상의 능력이 있는 국민들이다. 치안에 관계된 궁금한 점을 오늘 자세히 알려주기 바란다”라고 호베르발 훼헤이라 프랑싸 군경 총사령관에게 소개했다.


호베르발 훼헤이라 프랑싸 총사령관은 “한국은 브라질과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현재 브라질에는 4천만명의 외국인이 있다. 그 중 상파울로에서만 70여개국에서 3천만명의 외국인이 모여있다. 군경은 70여개국의 모든 이민자들의 삶을 보살펴야 한다. 그런데 각 나라마다 언어, 풍습, 관습 등 다양하다. 그러기에 각 나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 한국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언어문제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언어를 이해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건이 발생 후 신고자와 접수자가 대화의 장벽으로 인해 당황스러운 상황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현재 군경 상황실에는 외국인들의 신고를 위해 포어와 영어 그리고 스페인어를 통역하는 담당자가 상주하고 있다. 지난 6일에 상의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된다면 한국어 통역 담당자와 함께 근무것을 기대한다. 또한 사고 발생시 신속히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한다. 특히 한국인들은 사건을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 봉헤찌로의 경우 실질적인 사고다발 지역이지만 신고가 미비하기에 군경에서는 안전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신고(사건)가 많아야 경찰인력을 배치하고 치안을 강화할 수 있다. 현재 봉헤찌로 한인타운은 신고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신고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신고 후의 문제를 걱정하고 있는데 군경은 사고에 대한 부분만 처리할 뿐으로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신고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처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경은 대사관을 비롯해 총영사관 그리고 한인회와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해 한인사회의 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한국인들도 군경을 믿고 사건 발생시에는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 우리 군경들은 한국인들과 함께 밝은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신고의 중요성과 한국인들과 더불어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군경과 한인회 그리고 총영사관과 함께 치안자문위원회를 만들기를 제안한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필요한 모든 문제를 함께 협의하기를 바란다. 치안문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믿음이 중요하다. 우리 군경을 믿고 따라와 주기 바란다”라고 한국인을 위한 치안자문위원회 발족을 제안하며 믿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나병현 상공회의소 회장은 “신고를 하기 위해 경찰서에 가면 2-3시간씩 기다려야 되고, 영업장에 경찰이 와서 자꾸 신경 쓰이게 하는 일이 많아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신속하게 접수할 수는 없는가?”라고 질문을 했고 호베르발 훼헤이라 프랑싸 총사령관은 “경찰에는 두 가지가 있다.  군경과 민경이다.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군경은 사고 예방과 사건 직후를 담당하고, 사복차림으로 사고 이후를 조사하는 민경이 있다. 불편을 느꼈다면 민경이 조사를 진행하면서 벌어진 경우일 것이다. 현재 상파울로에는 145,000여명의 경찰이 있다. 이중 1%는 불법을 저지르는 경찰관으로 추정된다.  

99%의 경찰 대부분은 법을 제대로 수행하는 정직한 경찰이다. 1%의 불미스런 행동을 저지르는 경찰을 찾아 엄벌에 처할 것이다. 여러분들도 불미스런 행위를 저지르는 경찰을 보게 되면 언제든지 신고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병현 회장은 최근 빈번히 벌어지는 한인식당 강도사건의 대책수립 마련을 위해 6월 12, 13 양일간 한인식당을 방문하여 조사한 내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은주 부인회장은 “한국사람들이 신고를 잘 못하는 경우가 달러를 소지하기 때문이다. 

달러소지는 법에 저촉된다고 알고 있다. 정확한 답변을 부탁한다”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호베르발 훼헤이라 프랑싸 총사령관은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사고 이후 외화를 찾았을 경우 본인의 것이라는 출처를 밝혀야 한다. 출처는 은행의 영수증 또는 관계부서의 증명서 등 이다. 둘째, 외국인이 지닐 수 있는 금액은 국제법으로 1인당 10000불이다. 이 이상 소지할 경우에는 합당한 증명이 필요하다. 세째 불법적인 외화가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 조사 후 불법적이지 아닐 경우에는 세금을 제하고 돌려 받을 수 할 수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강대일 경찰영사는 “호베르발 훼헤이라 프랑싸 총사령관의 핵심은 ‘신고’이다. 예방을 하려면 적극적인 신고가 우선이다. 한국의 경찰도 마찬가지 원리로 신고가 많은 지역에 경찰 병력을 우선 배치한다. 경찰에 신고가 어려운 교민은 한인회나 총영사관으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라고 신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백수 회장은 호베르발 훼헤이라 프랑싸 총사령관과의 모임을 끝내면서 “호베르발 훼헤이라 프랑싸 총사령관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무도인이다. 그래서 태권도복과 검은띠를 선물로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호베르발 훼헤이라 프랑싸 총사령관에서 선물했다.


이어서 이백수 회장은 “봉헤찌로 한인타운 주변의 한인 식당과 업소를 대상으로 강도행각이 잦아 많은 교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 그런데 많이 실망하고 있다. 한인들의 치안을 의논하기 위해 바쁜 호베르발 훼헤이라 프랑싸 총사령관까지 참석하게 해서 마련한 자리이다. 한인 업소에 직접 전화해서 참여를 독려했음에도 불구하고 수 십여 개의 식당 중에서 다래 식당, 돌구이 식당, 오가메 식당, 청보석 식당 등 4곳의 대표만이 참석했다. 치안이 불안해서 장사를 못하겠다고 불만을 털어놓더니 방범회의에는 참석도 않고 있으니 부끄럽고 화가 난다. 앞으로 군경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이다. 이 후 구체적인 치안대책 회의를 마련할 것이다. 교민들의 관심과 참석을 다시 한번 부탁한다”라고 교민들에게 피력했다. 


한편 이날 방범회의에 참석한 교민 중 한 명은 “우리도 이제 더 성숙해야 할 것이다.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강도 때문에 마련된 자리인데 참석이 이렇게 저조할 줄 몰랐다. 또한 오늘 방범회의 장소에서도 회의 중 계속된 핸드폰 벨소리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됐다. 공공장소나 회의에 참석할 때는 진동으로 바꾸거나 전원을 꺼놓는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다. 함께 노력하며 상생하는 교민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교민사회의 개인주의를 꼬집었다.  

 

 

  


door.jpg
?
  • ?
    선비 2012.06.18 13:52
    더욱더 노력 * 신고를 더 해야 한다 , 등.등.

    이전과 다르지 않는 결론같지 않은 결론들. 결국엔 해결방책 하나 정하지 못하고 끝난 회의라고 꼬집어 짚고 싶다.

    식당 및 영업소 위주의 arrastao은 봉혜지로만이 아니라 여러 동네에서도 겪는 문제이다.

    참고로 Itaim-bibi는 군경과 함께 Vizinhança Solidária라는 시범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는 영업소 위주로 '보호영업소'라는 군경의 인증서를 영업소 앞에 부착하며 군경은 영업장소의 피해위험도를 분석하여 피해감소보고서를 제출할것이라고 한다.
    출처: http://veja.abril.com.br/noticia/brasil/pm-vai-mapear-risco-de-restaurantes

    필자는 내심 이 프로젝트가 봉혜지로한인타운에도 적용되길 희망했지만, 이 주제와 관련된 기사에는 찾아볼 수 없어, 현 한인회장단의 무능함에 대해 큰 실망을 느꼈다.

    결국엔 군경과 같은 정부대상으로는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단체가 나서야 하기 때문에, 아직이라도 한인회, 기타 관련 단체들이 조금 더,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가지고 군 당국자와 함께 논의를 하길 희망한다.

    방범벨, 기동차량, 등. 우리 현실과 조금 먼 이야기 말고
    조금 더 현실적이고 당장 적용이 될 수 있는 부분 말이다.
  • ?
    willis 2012.06.18 21:04

    선비님 글대로 "정부대상으로 모든사람들의 의견을 대변할수있는 단체" 란?

    2011년1월31일 선견지명하 출범한 "브라질한인유권위원회" 로서 모든 열쇠는

    브라질 투표권에 있고, 반듯이 시민권자가 아닌 한인 전체가 참여 할수있는

    위원회로서 브라질 결정권자와 타결권(Nego) 아래 군경 및 경찰 치안의무에

     

    힘을 싣는 확고한 결과! 따라서 유일한 브라질 주류사회 진출이 우선,

    또한 금년 시장선거에도 지속적 한인사회 무관심 속엔 당연히 브라질

     

    정치인들도 무관심 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


  1. 조민기 코치, 장민진, 유아란 선수 상파울로 방문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 초청으로 올림픽 출전하는 나탈리아 선수의 훈련 도와...> [하나로닷컴] 우석대학교(전주소재) 태권도학과 1학년생인 장민진(미들급, -73Kg), 유아란(헤비급, +73Kg)선수...
    Date2012.07.30 Reply0 Views12670 file
    Read More
  2. 세계 한인의사회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 개최

    <김창동 브라질 한인 의사협회 회장 부회장 피선> [하나로닷컴] 재 브라질 한인 의사협회(KOBRAMA, 회장 : 김창동)에서는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St. Regis Resort 에서 개...
    Date2012.07.30 Reply0 Views12526 file
    Read More
  3. 2012대선 바른 선거 홍보 위원회 2기 출범식

    <19일(목) 김학구 홍보위원장 등 10명 홍보 위원 위촉> <총영사관과 교육원에서 등록가능> [하나로닷컴] 자발적 시민 모임인 재 브라질 바른선거 홍보위원회(위원장 : 김학구)에서는 지난 19일(...
    Date2012.07.20 Reply0 Views12164 file
    Read More
  4. 중남미 지역 경제인 활성화 대회 성공적 폐막

    이도찬 브라질 옥타 지회장 주관 <경제교류 활성화의 장>으로 평가 World-OKTA(회장 : 권병하)에서는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포스두 이과수에 위치한 Hotel Bourbon에서 남미 5개국(브라질...
    Date2012.07.19 Reply0 Views11644 file
    Read More
  5. 제13회 세계한인회장 회의 참석 후 귀국한 한인회장 인터뷰

    [하나로닷컴] 세계한인회장단회의를 위해 본국을 방문한 이백수 한인회장이 귀국했다. 이백수 회장은 브라질 도착후인 지난 17일 오전 11시부터 상파울로 한국교육원에서 교포 언론사 기자들과 ...
    Date2012.07.19 Reply0 Views12718 file
    Read More
  6. 최경림 주브라질대사 19일 귀국...후임자 다음 달 정도 도착예정

    [하나로닷컴] 지난 2009년 9월 조규형 대사 후임으로 부임한 최경림 대사가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19일 본국으로 귀국한다. 최 대사는 1982년에 외무부 입부(제16회 외무고시), 주미국(대), 주...
    Date2012.07.18 Reply0 Views11782 file
    Read More
  7. 한인회, 이민 50주년 맞이 한인 歌<브라질의 우리들> 노래 발표

    이 회장 <한인교포사회 최초 브라질 한인의 위상과 명예를 알리기 위해 제작> [하나로닷컴] 세계한인회장단 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이백수 재 브라질 한인회 회장은 7월17일(화) 오전 11시부터 ...
    Date2012.07.18 Reply0 Views11266 file
    Read More
  8. 제보자 측 “짬뽕에서 이물질 나왔다”vs업주 측 “실수는 있지만 재탕은 있...

    [하나로닷컴] 지난 9일 한인타운에 소재한 아서원 중국식당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K씨는 고긴가 해서 씹다가 기절할 뻔했다. 짬뽕에서 말린 휴지로 보이는 이물질(사진)이 나왔기 때문...
    Date2012.07.17 Reply2 Views11978 file
    Read More
  9. 노예노동 혐의 한인 의류업체 적발...한인의류업계 긴장

    <SP주의원조사위원회(CPI), ZONA NORTE 소재 불법 봉제공장 급습> [하나로닷컴] 12일 상 파울로 주 의원 조사위원회(CPI)가 ZONA NORTE에 소재한 봉제하청공장을 급습해 17세 청소년을 포함한 ...
    Date2012.07.13 Reply1 Views10835 file
    Read More
  10. 청사모주최, 제10회 드림콘서트 카운터다운 <D-15>

    [하나로닷컴]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공용구. 이하 청사모)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0회 드림콘서트(연출 서용철)가 총20팀의 본선진출팀과 출연진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카운터다운을 시작...
    Date2012.07.12 Reply0 Views17142 file
    Read More
  11. 해피데이 어린이 및 자원봉사자 250여명 참가 성황

    <올해로 5회째 맞은 해피데이…되찾은 동심과 웃음으로 하루 만끽> [하나로닷컴] 브라질 어린이 전도협회 상파울로 한인지회(APEC, 대표 : 윤재웅 목사)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7월 7일(토)...
    Date2012.07.11 Reply0 Views10091 file
    Read More
  12. “이민 50주년 기념 카니발 팀 한국 파송식”

    임인환 수석 부회장… 상파울로, 히오 카니발 관계자 4명에게 비행기 표 전달 [하나로닷컴] 재브라질 한인회(회장 : 이백수)에서는 지난 3일(화) 한인회관에서 임인환 수석부회장과 이태공 사무...
    Date2012.07.05 Reply1 Views10743 file
    Read More
  13. 국제남미테니스대회, 브라질 국가대항전 우승

    브라질 선수단 총 7개 종목 가운데 6개 종목 휩쓸며 종합 우승 브라질 상 파울로에서 치러진 제28회 국제남미테니스대회(대회장 이도찬)에서 브라질 선수단(단장 이경일)이 총 7개 종목 가운데 ...
    Date2012.07.03 Reply0 Views9330 file
    Read More
  14. 브.아.파 등 3개국 2백여명 선수 참가한 가운데 남미국제친선테니스대회 개막

    [하나로닷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3개국 2백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8회 남미국제친선테니스대회(대회장 이도찬)가 30일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막...
    Date2012.07.01 Reply0 Views10330 file
    Read More
  15. 김유나, 김은미 양 <세계를 빛낸 문화.예술인상> 수상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선정 세계를 빛낸 한인 여성 23인에 포함돼 [하나로닷컴] 전 세계 한민족 여성의 국제적 지위를 향상하고, 전 세계 한민족 여성 간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
    Date2012.06.29 Reply1 Views10127 file
    Read More
  16. 한국 농수산식품, 2012 브라질식품박람회 참가

    “한국의 매운 맛을 정열의 나라 브라질에 소개” “한국의 맛을 미래로 세계로…” [하나로닷컴]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 김재수, 이하 aT,)는 남미시장 개척을 위해 6월 2...
    Date2012.06.28 Reply0 Views36251 file
    Read More
  17. 대한어머니회 역사와 사역설명회 개최

    교민 어머니 80여명 참석, 대한어머니회 브라질 지회 활성화 기대 [하나로닷컴] (사)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회장 : 강은성)에서는 지난 6월 26일(화)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종가식당에서...
    Date2012.06.28 Reply0 Views9271 file
    Read More
  18. 6.25전쟁 62주년 기념식 개최

    잊혀져 가는 6.25전쟁, 우리의 2세에게 안보의식과 정체성 교육해야… [하나로닷컴]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회장 박세환), 브라질 지회(회장 : 조중현)에서는 지난 25일(월)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
    Date2012.06.27 Reply0 Views9334 file
    Read More
  19. 한인여성합창단 갱생원 방문해 구호품 전달

    Cesta Basica 등 100여명이 한 달간 생활할 수 있도록 식품과 희망을 전달 [하나로닷컴] 대한민국 4대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을 비롯해 한국문화의 날, 브라질 문화의 날 등에서...
    Date2012.06.26 Reply0 Views9195 file
    Read More
  20. 한인회주최. 범 교포 치안대책 방범회의 개최

    [하나로닷컴] 재브라질 한인회(회장 : 이백수)에서 주관한 범교포치안대책방범회의(이하 방범회의)가 지난 6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주상파울로 한국교육원(교육원장 : 박춘우)에서 오후 2시...
    Date2012.06.18 Reply2 Views11478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53 Next
/ 153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