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나의 문화 키워드로 자리를 잡은 ‘코카콜라’의 100년전 광고가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코카콜라의 탄생은 19세기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J.S. 핌버튼 박사는 놋쇠 솥에 코카잎과 열매,카페인 등을 나무 주걱으로 저어 진한 빛깔의 시럽을 끓여냈고 동업자 프랭크 로빈슨은 그 시럽에 코카 잎(Coca leaf)콜라 나무 열매(Kola nut)에서 코카콜라라는 이름을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