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을 앞두고 백화점들이 고가의 명품 선물세트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내놓은 1천500만원짜리 "슈퍼와인 세트". 2000년산 "샤토무똥로칠드" 1병과 일반 와인 15병으로 구성돼 단 1세트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