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하이 서울 퍼레이드가 광화문사거리에서 남대문까지 왕복 2km 구간에서 40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각양각색의 개성있는 모습을 뽐내면서 퍼레이드가 열렸다. 브라질에서 온 삼바 무희가 춤을 추며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