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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주변을 둘러 싼 고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우주항공국(NASA)가 발사한 토성탐사위성인 카시니가 보내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고리의 주 구성물질인 얼음과 작은 바위들이 서로 충돌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는 지난 2일(현지시간) "자외선 촬영과 허블망원경을 통해 관측한 결과 이 고리에서 산소원자가 급증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 산소는 고리 안에서 암석이나 얼음이 충돌할 때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구소측은 "특히 지난 1월 경 이 고리 안에서 대형충돌이 있었던 것 같다"며 " 이 추세로 간다면 토성의 고리 7개 가운데 기호 E로 불리는 것은 1억년 내에 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구소측은 "어쩌면 이 현상이 운석이 고리로 들어와 암석을 부숴 생긴 일시적인 것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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