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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가 인터넷에 연결돼 있기만 하면 이메일을 열지 않더라도 감염되는 신종 웜 ‘새서(Win32/Sasser.worm.15872)’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에도 유입돼 컴퓨터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안철수연구소 등 보안업체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달 중순 보안게시판에 올린 ‘MS04-011’ 취약점을 이용한 새서가 지난 1일 국내에 유입,확산되고 있다며 긴급경보를 발령했다. 이 웜에 감염되면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거나 에러창이 뜨며 컴퓨터가 종료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PC 사용자들은 MS의 윈도 업데이트 사이트(http://v4.windowsupdate.microsoft.com/ko/default.asp)에서 보안패치(수정프로그램)를 내려받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조기흠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평소 윈도 취약점에 대한 보안패치를 꼬박꼬박 해두고 의심스러운 이메일은 열어보지 말아야 한다”며 “휴일이 끝나고 기업체의 업무가 시작되는 3일 오전이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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