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단, 체육인들과 상견례.

by 오솔길 posted May 31,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브라질 한인회(회장 : 이백수)에서는 지난 5월29일(화)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
안영식)회장단과 체육경기 가맹단체장들과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청보석 식당에서 신임한인회장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체육회장을 역임한 유시양, 임려순, 최진선, 심용석, 신형석등의 고문진들과 안영식 체육회장을 비롯한 최성영, 방은영 부회장, 정우혁 사무장 등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 하였으며 하재창 골프협회장, 한병돈 축구협회장, 윤권중 게이트볼 협회장, 정연욱 테니스협회장 등 18명의 교포체육인들이 함께 했다.


 자리를 마련한 이백수 한인회장은 “체육회장출신의 한인회장은 故김상인 제 23대 한인회장(1992년~1994년)이후 20년만의 일이다” 라고 운을 뗀 뒤 “지난번 선거 때 지지해 주셨던 체육인들에게 감사 드리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

 

잃어버린 한인회의 자존심을 되찾는데 체육인들이 앞장서 달라“ 고 주문 했다.


이날 모임의 주요 관심사는 이민 50주년 기념행사였으며, 내년도에 있을 한인회장 배
(골프,축구,테니스,케이트볼)체육대회 명칭을 모두 ’이민 50주년 기념대회‘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세부계획을 체육회에서 종합해 한인회로 제출하기로 했다.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