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2012052020480231302_204653_0.jpg


백두산 분화 확률이 99%까지 미쳤다.

일본 교도통신에서 다니구치 히로미쓰 도호쿠대 명예교수는 "백두산이 분화할 확률이 2019년까지는 68%, 2032년까지 99%"라고 언급했다.

이 보도에서 교수는 백두산이 10세기에 대분화를 일으킨 후, 14∼20세기에 적어도 6차례 분화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분화 시점이 일본에서 규모 8.0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한 전후였다는 것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백두산 분화 확률이 높기 때문에 화산재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 문제는 북한과 중국을 포함하는 동북아 국제공동연구로 거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99%라면 위험한데? 백두산 분화 확률이 벌써 그 정도야?", "과거 상황을 잘 보고 동북아 공동 연구가 치밀하게 들어가야한다. 백두산 분화 확률도가 저 정도라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