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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8쌍둥이를 낳아 화제가 됐던 미국의 나디아 슐먼(36)이 포르노 배우로 전격 변신했다.

지난주 처음으로 촬영에 들어간 슐먼은 능숙한 연기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명 포르노 배우 브래드 암스트롱이 감독한 이 영화는 오는 6월 중순 온라인 성인영화사에 의해 유료배급된다.

슐먼은 "내 몸이 이처럼 아름답고 섹시한 줄 처음 알았다"며 "동료 여배우들의 도움과 코치로 영화를 찍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감독을 맡은 암스트롱은 "포르노에 처음 출연했는데도 나디아는 전혀 긴장하지 않고 프로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극찬을 하며 "(포르노) 배우로 대성할 자질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슐먼은 출연료를 받게 되면 우선 안전하고 큰 집을 사겠다고 밝혔다.

8쌍둥이를 낳았다고 해서 '옥토맘(Octomom)'으로 불리는 슐먼은 미혼모다. 이미 6명의 자녀가 있는데도 체외수정으로 8쌍둥이를 출산, 모두 14명의 자식을 가져 일약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최근 법원에 파산신청을 해 관심을 끌었다. 자산이 고작 5만달러인데 비해 빚은 무려 50만~100만 달러에 달했다.

슐먼은 그동안 양육비를 번다는 명목으로 누드화보를 찍고 복싱 이벤트 등에도 나서 화제몰이를 했다. 또 아이들을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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