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가족이 납치를 당했다고 하며 돈을 요구해왔던 사기꾼이 어제(10일) Canindé구역에서 검거되었다. 용의자는 보석과 R$400이 들어있는 비닐봉투를 수거하다가 체포되었다. 한 71세 여성이, 딸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돈과 보석을 준비하여 약속된 자리에 봉투를 놔두기 위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택시기사가 알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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