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국민 중 반이 비만인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비만 증가가 심각한 상태에 달하고 있다. 브라질인들의 식단에는 기름기가 남아돌고 과일이나 체소는 부족하다.
조사에 참여한 시민 중 34,6%는 기름기가 많은 육류를 섭취하고 있고, 29,8%는 탄산음료를 매일 마시며 56,9%는 전유(지방을 빼지 않은 우유 – leite integral)를 마신다고 하였다. 이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앞으로 12년안에 미국의 비만율과 같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