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하면 항공사의 카운터로 이동, 체크인을 한다. 이때 사람들은 가방을 옆에 두고 출국수속에 몰두하고 있다. 범죄자들은 이 때를 노린다. 작년 Cumbica와 Congonhas의 공항에서는 총 1.657 건의 도난사고가 발생하였다.
(Cumbica에서 1.389건, Congonhas에서 268건)올해들어 공항경찰에 접수된 도난사건은 Cumbica에서 240건, Congonhas에서 50건에 달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원, 공항 또는 백화점 같은 장소를 안전하게 생각하고 부주의를 범하게 된다. 이 같은 범죄가 증가하면서 다가오는 월드컵과 올림픽 개최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