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이백수씨가 3월 29일(목) 오후 4시경 최용준(변호사, 당선시 사무장 겸 부회장), 김성수(의사, 당선시 부회장)과 함께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차기 한인회장에 정식 등록하였다.

이에 선관위측에서는 이 후보에게 제32대 브라질 한인회 회장 입후보 확인증과 공탁금 2만헤알에 대한 수령증을 전달했다.

민중식 선관위원장은 입후보 등록 마감 시간보다 10여분간 연장했지만 더 이상의 후보자가 없다고 판단, 이백수 후보의 단독 입후보로 후보등록을 마감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자세한 내용은 4월 3일(화, 날짜 변경 가능) 공고를 통해 후보 소견발표일과 투표일정을 공식화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선관위원회에서는 민중식 선관위원장, 김재수(감사), 정병길(부위원장), 김두전(재정관리)씨 등이 참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