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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회장 : 백영희, 이하 Kowin)과 한민족 미래지도자 연대 브라질 지부(회장 : 김유나, 이하 한미연)에서는 지난 3월 23일(금) 오후 7시부터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프린스 타워 호텔 대회의실에서 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대학진로 특별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Kowin 백영희 회장은 “오늘 세미나는 유명 교수들을 초청해 학생들이 좋은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이다.

 

좋은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듯이 각자 개인에게 맡는 대학과 전공을 잘 선택해야 한다”라고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인사말을 전했으며, Kowin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어서 공동 주최한 한미연 김유나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먼저 이번 세미나에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조언할 강사들을 소개하였다.


이날 초청된 강사들은 각 분야 각 분야(공대, 의대, 상대, 법대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인물들로 공대분야의 Victor Koyama(Engenharia, Poli Mecatronica 졸업, 현재 대학교수이며, Porto Seguro Investimentos에서 근무), 법대 분야의 Tae Young Cho(Dantas Lee Brock Camargo  변호사 회사 동업자), 경영. 경제분야의 Yeon woo, Yim lee(Kll Capital Management  Investimento 회사 경영), 의학분야의 Jorge Kim(암 병원 의사), 패션분야의 Nuri  Choo(Estilista de Fernando Pires, Desenvimento Gooc 프리랜서), Marking분야의 Hui Jin Park(Consultora de Arte e Projetos Curatoriais)이다.


기존에는 초청 강사들의 강의 후 토론 시간을 가졌으나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사별 강의를 없애고, 각 분야의 강사들이 테이블별로 나뉘어 관심 있는 분야별로 설명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조금 더 학생들과 학부모에 가깝게 다가가는 시간이었다.  또한 예년에 비해 젊은 CEO및 전공자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마음을 열고 토론하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참석자들은 평가했다.


한편 Kowin백영희 회장과 한미연 김유나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위해 도우미 역할을 한 Kowin과 한미연 멤버들에게 열심히 도와주어 성공적으로 세미나를 마치게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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