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조회 수 2535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정자의 질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팀은 최근 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남성의 정자의 수가 적어지고 밀도도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팀은 남성 99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정액 샘플을 동시 분석한 결과 지방섭취가 많은 상위 30% 남성의 정자 수는 하위 30%에 비해 정자의 수는 43%가 적고, 밀도는 3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방 중에서도 포화지방이 정자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인 오메가-3 지방산은 오히려 정자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의 질 애터맨 박사는 "지방이 우리 몸에 나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몸에 좋은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들을 조금만 잘 지켜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특히 남성의 경우 이번 연구결과와 같이 건강한 식생활이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 것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2012031513130030236_131300_0.jpg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