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ara지역 주민들 월드컵 기간 주택임대료 2만 5천 유로 책정

by webmaster posted Mar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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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aleza에서 사는 주민들이 2014년 월드컵을 앞두고 해당기간 관광객들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해당지역에 들어서는 월드컵 경기장 중 하나인 Aderaldo PlacidoCastelo 축구 경기장은 시내 중심가에서 약 10km정도 떨어져 있고 이에 따라 인근지역의 집주인들은 임대사업을 구상하게 되었고, 한 달간 주택 임대료는 무려 2만5천 유로까지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상업에 종사하는 Igor Pinheiro씨는 2만 유로로 임대료를 책정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기 중에 있으며 머물게 될 관광객은 300미터 밖에 되지 않는 경기장까지의 거리를 그냥 걸어서 도착하면 되며 월드컵 기간에는 주변지역 경비가 더욱 강화되어 아주 편안하게 월드컵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월드컵 기간에 친구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지낼 것이라며 이 수익으로 주택 확장공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사전에 주택임대에 대해 국제사이트에 등재해 놓았었고 관심 있는 2명의 외국인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성공적으로 임대사업을 성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의 주택임대로 책정되어진 금액은 15~2.5천 유로이다. 이들은 7월까지 이용객들의 편이를 위해 시설보수 및 손님 맞을 준비를 끝내야 한다. 경찰 역시 이 같은 내용을 참고하여 해당지역의 기간 내에 특별 순찰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모두들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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