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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의장 : 박대근)에서는 지난 23일(수) 제 3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호텔이나 식당이 아닌 Bom Retiro에 위치한 Rua da Graca,  215 – 5층에 새롭게 마련한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개최되어 또 다른 출발을 하는 민주평통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대근 협의의장은 “평통이 탄생한지 30년이 되었다. 현재 15기가 출범했는데 브라질 협의회에서는 아직까지 평통의 자리가 없었다. 호텔 회의실 등을 빌려서 모임을 갖는 것보다는 화합과 소통을 주목적으로 위원들간의 충분한 대화의 장이 필요했다. 회장단과 분과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모든 평통 위원들과의 찬반투표를 통해 평통의 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 평통의 모든 모임은 이곳에서 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실용적이고 알차게 발전하는 민주평통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사무실 개설 소감을 말했다.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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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선 2011.11.26 01:24
    박대근 의장님!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 사무실 開所 를 축하 드립니다
    민주평통에 무궁한 발전과 고국 발전에 일역을담당 하는 알찬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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