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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22일(화) 오후 7시 브라질 한국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제 32대 한인회 회장 선임건은 재 브라질 한인회 임시총회 인준절차에서 2/3 이상의 찬성표를 받아야지만 선출이 가능해 집니다.

투표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이되며, 투표 진행에 앞서 찬성 대표 1명과 반대 대표 1명의 발언권을 갖은뒤 시작 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브라질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 교민 여러분들께서는 총회에 참석을 하시여 의견을 밝힘으로써 이민 50주년(2013년)과 같은 중대사를 치를 제32대 한인회 회장 선출에 꼭 동참 하시여 찬성인지 반대인지 본인의 중요한 한 표를 행사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일시: 2011년 11월 22일(화) 오후 7시
■ 장소: 브라질한국학교(Polilogos)강당
■ 안건: 신임한인회장인준건
■ 참석대상(투표권):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소유한 브라질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한인 (브라질 운전면허증 가능)
■ 투표 방식: 무기명 투표

본 투표는 저희 한인회가 그 날 정황에 따라 마감할 일정 시간까지 등록과 입장을 마친 뒤에 투표를 시작하게 될 예정 입니다.

찬성과 반대 투표로 진행되는 본 안건에 대해선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모든 동포 여러분의 실력행사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혹, 본 투표에서 추대된 후보자가 참석자의 2/3 이상의 찬성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추대된 후보자 자격은 무효가 되어 인준 부결 처리가 되며, 브라질 한인회에서는 한인회 정관에 따라 다른 새 인물을 신임회장으로 추대를 하게 될 것이고, 추대 된 후보는 다시 임시 총회를 통해 같은 인준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 찬반투표 기준: 참석자 2/3 이상의 찬성표
■ 인준 부결시: 추대위원회로부터 추대된 후보자 무효처리 및 제 31대 현 한인회에서 새 후보 추대. 추대된 후보는 또 다시 임시총회를 걸쳐 인준절차를 갖게 됨.

제 32대 한인회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신임 한인 회장은 2013년 이민 50주년을 치를 뿐만이 아니라, 새롭게 자라나는 2세대들과의 연결고리를 해야 하고, 조금 더 나아가 앞으로 우리 한인사회가 브라질 주류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야 할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인회장의 자격에 대한 기준은 매우 높아야 하며, 결격사유 또한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교민들의 찬성 또는 반대표 하나하나는 한인사회의 아주 중요한 한표가 될것입니다.

본 한인회 홍보국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제32대 한인회장 인준 건에 대해 모든 교민들의 의견이 담긴 투표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을 하고 있어, 여러 교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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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초롱 2011.11.20 10:58
    뒤에서 많은 댓글 쓰고 뒷담화 하는것 보다, 당일 많은 교포들이 참석하여 진실되고 의미있는 한표를 꼭 행사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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