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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청사모(회장 : 공용구) 산하기관인 쓰리엔젤스 오케스트라(단장 겸 지휘자 : 이창일)가 오는 10월 27일(목) 오후 8시부터 천주교 브라질 한인교회(주임신부 : 이윤제) 본당에서 “제7회 쓰리엔젤스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정기공연을 갖는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브라질 정부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초청받아 공연하는 “BANDA SINFONICA DA POLICIA MILITAR DO ESTADO DE SAO PAULO”(상파울로 주 군경음악대) 62명이 특별 출연해 축하 연주를 하게 된다.

쓰리엔젤스의 이창일 단장은 “브라질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은 홀로 있는 시간이 많다. 오전 또는 오후 시간이 고스란히 홀로 남는 시간이다. 자칫 잘못하면 나쁜 길로 들어설 수 있다. 또 마약이나 범죄 활동에 손을 대는 청소년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하면 된다는 정신을 음악과 접목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밑받침을 하기 위해 이창일 단장을 비롯한 몇몇의 뜻있는 교민들이 지난 2002년 사비를 털어 마련한 청소년 문화단체가 쓰리엔젤스 오케스트라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단장은 “예전에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우울해 학교생활에 적응 하기 힘들었던 학생이 음악을 접하고 나서 우울증과 정서불안 등이 해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7세부터 50세까지 구성된 쓰리엔젤스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교민들에게도 익숙한 Intermezzo(Cavalleria Rusticana), Dance of the Tumblers(Limsky Korsakov), William Tell Overture(Rossini), Moldau(나의 조국) (Smetana), Finlandia(Jean Sibelius), Poet & Peasant(시인과 농부)(Suppe) 등 수준 높은 메가톤급 메머드 공연을 준비해 웅장하고 장엄한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나의 조국”이라는 주요 테마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비롯 체코, 스위스, 핀란드 등 타민족으로부터 억압받고 희망이 없던 암울한 시기에 불굴의 작곡가들이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악을 통해 저항운동을 표출하고, 숨어있는 혼을 이끌어 내자는 뜻으로 정치적으로 분열할 때가 아니라 화합하여 민족의 끈기를 보여주고 어려움을 타계하자는 내용이다.

또한 이번에 특별히 공연을 함께할 “BANDA SINFONICA DA POLICIA MILITAR DO ESTADO DE SAO PAULO”(상파울로 주 군경음악대)의 수준 높은 연주는 우리 교민들에게 커다란 선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에서도 정부 행사에 초청받아 공연하는 상파울로 주 군경음악대는 브라질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손꼽히는 군경 음악대이다. 특히 이번 상파울로 주 군경음악대의 공연을 보기 위해 상파울로 주의 주요인사 및 유명 음악인들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현지인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쓰리엔젤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무료강습을 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 위주로 무료강습을 운영 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무료강습을 받은 원생 수만 3백 여명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0년 제 6회 어울림 음악회를 관람한 교민 독지가는 “큰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공연하는 쓰리엔젤스의 모든 공연비용을 지원하겠다. 멋진 공연을 부탁한다”라고 하면서 이번 공연의 비용일체를 한 명의 독지가가 지원을 한다고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쓰리엔젤스의 이창일 단장은 “이제 발표회라기 보다는 그 동안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모여 마침내 아름다운 하나의 하모니를 이룰 만큼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라고 전하며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경제 불황 위기 속에 브라질에서 살아가는 한인들에게 희망과 조국애 그리고 잠시라도 무거운 한시름을 놓고 고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음악들로 구성했다” 라고 말하면서 “상파울로 주 군경음악대의 공연도 놓칠 수 없는 귀한 시간이다. 한인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현지인들이 다수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민들도 많이 참석하여 한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들기를 권한다고 전하며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쓰리엔젤스 오케스트라의 공연 문의나 후원을 원하는 교민은 전화 7456 – 65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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