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지난 10월 8일(토) Santo Amaro에 위치한 Galeria de Artes AABB에서 성공적인 개인 전시회를 개최했던 교민 2세 최 루이스씨가 봉헤찌로에 있는 갤러리 SUN(Rua Joaquim Murtinho, 69)에서 한인 교민들을 위해 개인 전시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유화 21점과 스케치 9점으로 총 30점을 선보인다.

최 루이스씨는 FAAP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고 ABRA 그림전문과정 1년, Art SP 유화전문과정 2년을 수료한 뒤 현재 Universidade 9 de Julho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이다.

전시회는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로 21일, 22일(금, 토)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하며, 23일(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토우당(土友堂, 전화 : 3315 - 9414)으로 하면 된다. 교민 2세 최 루이스씨의 개인전시회에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