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상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 : 박상식)과 R.E.D.E Brasil Recursos Humanos Ltda(대표 : 김유나)에서 주최하고 한인회(회장 : 서주일), 민주평통 브라질 지회(지회장 : 박대근)에서 후원하는 “한국 문화 체험 워크샵”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유나양이 한국에서 브라질 문화를 전파하던 것을 브라질에서 한국의 전통 문화를 브라질 현지인과 브라질에 살고 있는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행사이다.

한국 문화체험 워크샵 행사는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브라질 사람들이 한국 문화, 정치, 경제 및 한류에 대한 강의와 한글 수업 그리고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국의 문화 체험을 통해 음식 만들기, 한국 무용배우기, 한국의 전통 악기 배우는 시간 등으로 채워져 있다.

한국의 문화를 배우는 체험자들은 “매 시간마다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있어 신기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가 아름다운 것 같아 흥분되고 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국 문화체험 워크샵 행사는 9월 6일(화)부터 17일(토)까지 장미 문화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