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19일(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봉헤찌로 한인상가를 돌며 교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서주일 한인회장과 KOWIN 백영희 회장, 이도찬 옥타 브라질지 회장, 엄인경 한인회문화부회장, 김대웅 총무, 김근중 KOWIN서기 등이 함께 정소라와 교민과의 대면을 도왔다.

이날 Confecções Perfetto(Suzana Kim, Sonia Baek)에서는 정소라에게 빨간색 드레스를 선물하면서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꼭 좋은 소식을 전해달라고 전했다.
정소라는 오는 9월 12일 벌어질 미스유니버스 대회 참가를 위해 8월 21일(일)부터 3주간 합숙교육훈련에 들어간다.  

정소라는 교민들의 상가를 돌며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한인 교민들의 열렬한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