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개발사업에 뛰어든 김용범대표..한국 등 국내시장에 공급

by 허승현 posted Aug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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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투자회사인 RAZZO INVEST사의 김용범 대표와 브라질의 MIL MINERADO사가 합병하여 GBK(GRUPO BRASIL KOREA)라는 광산개발 회사를 설립하여 철(Fe)의 주 성분인 망간(Mg)을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고 브라질 내수시장에 공급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미 5천만 헤아이스를 투자하여 663헥타아르에 이르는 규모의 광산개발사업에 착수하였으며, 투자자들을 위한 만찬을 지난 8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강문국 한인회 수석부회장과 Ronan Tito 상원의원, João Caramez하원의원,  José Antonio de Barros Munhoz 하원의원, Netinho  de Paula SP시의원 등 정계인사와 GRUPO Sinal사 회장, William Baida FIAT매장 투자자 등 정계인사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Terraço Italia식당에서 가졌다.

GBK대주주인 김용범 대표는 “광산투자는 금전적 부가가치보다는 시작과 끝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이다. 한국인으로 광산사업을 시작했을 때 올바른 투자의 노하우가 전무하였고, 광물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전무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가족의 사랑과 투자자들의 전폭적 지원으로 사업에 매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전세계는 광물 자원이 무기가 되는 시기가 온다고 밝힌 김대표는 철과 알루미늄 원석, 아프리카의 석유 및 다이아몬드 광산 프로젝트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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