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약 40여 개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의날 먹거리장터에는 연일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의 많은 인파가 몰려 먹는 이들과 파는 이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올해에는 한국음식 외에도 중국, 일본, 브라질 등의 다양한 음식코너가 마련되어 여러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부침개, 순대, 빈대떡 등의 전통 한식은 물론 떡볶기, 오뎅, 핫도그, 우동, 호떡 등의 분식코너와 그리고 숯불로 즉석에서 구운 ‘통삼겹살’(한인복지회)도 큰 인기를 얻었다.
주최측인 한인회는 21~22일 양일 동안 행사장 방문객 수를 약 1만 5천~2만명으로 추산함에 따라 한인행사로는 최대 방문객 유치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