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21일 후아 루바비치길에 설치된 야외특설무대에서는 일본, 중국, 인도 그리고 볼리비아 등의 여러 다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일본 어린이들의 북춤을 시작으로, 중국의 사자춤, 인도의 전통무용에 이어 8인조 남여 혼성 볼리비아 댄스팀인 Caporales San Simon 팀의 공연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