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3개국 공동주최, 제 1회 남미 한인축구 대회 합의

 

재 브라질 한인 축구협회(회장 : 한병돈)와 봉헤찌로 축구팀(회장 : 홍신행)은 지난 2월12일(일)부터 13일(월)까지 파라과이 축구협회와 현대축구팀 초청으로 파라과이 아순시온을 방문하여 2차례의 친선 경기를 가졌다.

2월12일(일) 1차전에서는 브라질 팀이 5-3 으로 승리하였으며, 2월13일(월) 치러진 2차전에서는 2 : 2로 비겨 종합전적 1승1무의 성적을 거두고 귀국 하였다.

남미 3개국(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장은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남미 3개국이 공동주최 하는 제1회 남미 한인축구(장년부, 1963년이하 한국나이 50세 이상)대회를 갖기로 합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