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사)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청사모. 회장 공용구)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축제인 <제9회 꿈의 콘서트> 예선참가신청이 오늘(17일)부터 시작된다.
▲ 제8회 꿈의 콘서트 청사모 대상 김은표, 은혁 형제
참가희망자는 1차적으로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 오뚜기슈퍼(R. Tres Rios, 245번지)와 청소년 문화센터<쿰>(R. Lubavitch, 79번지)등 두 장소에서 참가신청서를 배부 받아 기입한 후 오는 5월 12일(목)오후 18시까지 같은 장소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R$ 10.000.00(약 6천 달러)가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주최측에서 공지한 대로 출생국가를 막론하고 15~20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