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이재웅 영사 후임으로 정제서(55.사진)영사가 3월 10일 부로 주 상 파울로 총영사관에 부임했다.
15일(화) 오후 하나로닷컴을 내방한 정 영사는 “(상파울로)도착 해 여러 동포 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매우 밝고 활기찬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라면서 “총영사관 정무와 동포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앞으로 동포 여러분들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영사는 경희대 전자공학과 졸업 후 84년 외무부에 입부해 칠레 대사관(1990~93), 아르헨티나 대사관(2006~08)에서 근무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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