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미주골프대회] 희망골프장에서 B,C조 티업 라운드로 대회 속개

by 인선호 posted Feb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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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부에노스 아이레스] 8개국 약 2백여 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9회 범미주 한민족 골프대회가 전날 우천관계로 기록이 무효화 되면서 단체전 없이 개인전 통산점수만 합계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됐다.

대회 두 째 날인 24일 오전 7시 부터 희망골프장에서 B,C조, 11시 부터는 시니어, A조 경기가 치러졌다.

브라질에서는 공성기(싱글로)선수가 김재엽, 황인규(아), 방만수(칠) 선수와 함께 1조로 배정받았으며, 곧 이어 치러진 시니어,A조 경기에서는 오영욱선수가 정기수(페), 홍원희, 이상덕(아)선수와 한 조를 이뤄 대회에 출전했다.

당초 대회는 36홀 스트록 플레이 경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였지만 우천관계로 18홀 기록만으로 개인전 그로스와 조 별 상위순위 1,2,3위를 가려 시상하며 시니어조는 별도로 수상한다.

제29회 범미주 한민족 골프대회 폐막식과 시상식은 24일 저녁 8시(현지시각) 해운대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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