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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KOWIN(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브라질은 2월10일 목요일 저녁 봉헤찌로에 위치한 브라질 한인상공회의소에서 한국의 저명 자기경영전문가(강연회수 900회) 이희석 강사를 초빙, 교포를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저녁 7시 30분 정각에 시작된 강연은 원래 연사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은 90분이었으나 이희석 연사는 때로는 청중의 폭소를 때로는 심각한 표정을 이끌어내면서 시종일관 세미나를 진행해 나갔으며 강연은 예정시간을 초과해 100여분만에야 끝냈으며 강연장 상공회의소 회의실은 70여명의 교포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비좁을 만큼 성황을 이뤘다.  
    
내년 또는 5년 뒤 아니 10년 뒤에 현재와 다른 삶을 다시 말해 성공한 인생을 바란다면 좌절, 우울증 등 충격이 인생의 전환점을 찾으라는 메시지로 생각하고 나를 전율시킬 비전을 설계하라.

“때문에”(장애물. 예 나이)를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인생관을 바꾸고 당장 내일부터 실천하라고 이희석 강사는 설파한다.  

사람들은 “내 지내온 이야기를 글로 쓰면 소설 한권이 될 것”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맞는 말이라며 강사는 시인하면서 “여러분은 바로 한권의 책”이라고 역설하면서 오늘까지 살아온 나의 역사를 성찰하라고 강사는 주문한다.

이때 미래의 반은 보이고 미래의 반은 보이지 않는다며 장래 원하거나 또는 이루고자 하는 꿈들을 어떤 제약도 받지 말고 종이에 적으라고 한다.

이때 인생의 변화가 시작된다며 지금과 달라진 삶을 누리자면 건강해야 하는데 하루 20-30분 정도 달리기 같은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튼튼히 하고 근력을 다질 것을 강사는 권했다.
  
이희석 강사(1977년생)는 자기경영전문가이며 한국리더쉽센터 전문위원으로 강연과 저술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생물산업기계공학과와 경영학과를 수료했다.

이희석 강사 초청 세미나를 주최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은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 인력 발굴과 교류를 목적으로 2001년 한국여성부에 의해 처음 개최돼 금년 11년 주년을 맞고 있으며 KOWIN 브라질 지회는 4년 전 설립됐다.

KOWIN 브라질 현회장은 김정애씨가 맡고 있으며 백영희씨가 차기회장으로 결정됐으며 4월 15일 KOWIN 브라질 주최 대학 진학 안내 세미나(프린스 호텔)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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