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그저 소문으로만 떠돌던 지구 멸망이 2012년 현실로 이뤄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외신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유럽 발트해 심해에서 ´구탄행성´의 우주선이 발견됐고, 이에 UN이 네이비 씰 등 특수부대원들을 동반한 전문가팀을 급파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도 구탄 외계인들의 우주선은 이미 지구에 착륙했으며 그 수는 무려 29대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매체들은 이어 오션 익스플로러라는 스웨덴 회사가 자체 수중음파탐지 기술을 사용, 이 우주선을 발견하게 됐으며 이 같은 보고를 UN 산하 외계인 전문가들에게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당국도 구탄행성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들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대대적인 수중 정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탄행성의 루머는 지난 2010년 12월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가 SETI의 보도를 인용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이 일간지는 "3대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이 우주선들은 현재 명왕성 궤도 너머에 있으며 곧 화성 궤도까지 도달할 것"이라며, "우주선 3대 중 가장 큰 것은 지름이 무려 240km에 이른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SETI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보도를 일축했다.



20120207110700976h4_110847_0.jpg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