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하나로닷컴] 올해로 창단 2주년을 맞는 브라질 한인 합창단(단장 강승섭. 지휘 홍혜경)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선물을 들고 교포 청중들 곁을 찾아온다.

오는 12월 1일(수) 저녁 9시부터 SESC – Vila Mariana(R. Pelotas, 141)에서 창단 2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 브라질 한인 합창단은 1부에서는 한국의 정서와 한국의 가락 그리고 2부는 ‘헨델’의 메시아 <하이라이트> 등으로 꾸며진다.

한인합창단은 이번 콘서트에서 한국교육원사물놀이팀과  4명의 상 파울로 시립극장 현역 솔리스트들의 특별 출연 등으로 신명 나는 우리 가락에서부터 성악, 합창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홍혜경 지휘자는 “비록 유료 공연이지만 이번 콘서트를 위해 단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는 청중들에게 문화 공연의 진수는 물론 잊을 수 없는 무대를 선사 하겠다” 라는 포부와 함께 교포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한인합창단 공연 입장권은 당일 오전 9시부터 공연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R$ 12.00, 학생, 60세 이상 R$ 6.00 이다.

■ SESC - Vila Mariana 지도보기 링크
http://maps.google.co.kr/maps?f=q&source=s_q&hl=ko&geocode=&q=R.+Pelotas,+141+-+vila+mariana&sll=36.430122,128.056641&sspn=5.912025,9.854736&ie=UTF8&hq=&hnear=R.+Pelotas,+141+-+Vila+Mariana,+S%C3%A3o+Paulo,+04012-000,+%EB%B8%8C%EB%9D%BC%EC%A7%88&ll=-23.581471,-46.644108&spn=0.006332,0.009624&z=17


■ 브라질 한인 합창단(Cerimonia de fundacao coral lirico Brasileiro dos Coreanos) =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인들이 모여,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로 브라질에 한국을 알리고 나아가 교포들의 정서의 풍요함을 함께 누리자는 취지로 2009년 7월(30일)에 창단했다. 이어 같은 해인 9월 22일 한.브 50주년 기념을 겸한 브라질 한인합창단 창립음악회를 아넴비(Anhembi)소극장에서 창립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67 ‘방탈출 카페’셜록홈즈...해외 첫 상파울루 1호점 창업주 유치 나서 1 file 2018.03.23 578
2166 SP시 이민자 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유나씨...’한인들 목소리 대변 할 것’ 1 file 2018.06.04 578
2165 브라질 예연, 한인타운 릴레이 방역활동 지원...한인 언론인들도 동참 file 2020.04.29 578
2164 브라질예연, 광복절 문화예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박예신양 영예의 대상... file 2020.08.17 578
2163 집수리 아카데미 1기에 24명 수료...셀프수리에 첫 걸음 내딛다 file 2020.12.14 579
2162 한인타운 쓰레기 악몽 재현되나...고발 방송 보도 후 한인업주들 긴장 file 2018.03.19 581
2161 한인 70대 정명수씨 색소폰 연주 영상...한 달만에 7만뷰 인기 1 file 2022.05.11 583
2160 50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중국산’ 기피 현상...화이자, AZ 선호 file 2021.06.21 584
2159 김요진 전 한인회장, 중남미 한인회 총연합회장에 당선...교포들 비난여론... file 2018.11.21 585
2158 한국문화의 날 12일(토)개막...13(일)까지 양일간 풍성한 행사 마련 file 2017.08.12 585
2157 노인회, 상파울루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장수상, 해로상 등 시상 1 file 2021.09.23 588
2156 헤알 위조지폐로 인한 피해 상인들 증가...홀로그램 잘 살펴봐야 file 2019.01.15 5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255 Next
/ 255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