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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 한인사회 최초로 정계 입문을 위해 도전장을 낸 현지 한인 1.5세 김성수(사진)씨를 지지하고 후원하기 위한 미주 한인들의 모임이 LA에서 발족된다고 7월 10일자 미주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브라질 한인 교회인 ‘새소망 교회’ 출신 LA 한인 30여명은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타운 내 오대산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브라질 한인 1.5세로 환경당 소속 상파울루 주의원에 출마한 김성수 후보를 돕기 위한 논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김 후보의 후원을 위한 연락처를 맡은 유문근 장로는 “브라질에 거주할 때 같은 교회에 다녔던 사람으로서 김성수 후보가 충분히 주의원에 당선될 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멀리 LA에 있지만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 주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 후보는 9세 때인 1972년 브라질로 이민, 브라질 명문 의대와 법대 학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실로암종합병원검진센터 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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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표 2010.07.19 16:22
    이러한 움직임은 브라질 한인사회가 더욱더 성숙되는 계기가 될것임에 가슴이 따뜻해 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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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사 2010.07.20 00:54
    두 사람이 나온다는데 어떤사람은 밀어주고 안밀어주며 어떻하지...
    여하튼 한국분중 투표권자는 한국분 들 찍어 주십다.
    나는 4표가 있는데 꼭 한국분에게 찍을꺼야.
    그리고 후보자들생각은 한국사람표가 필요항텐데 별 신경안써버리는것이여
    잘 해보시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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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법사 2010.07.20 06:47
    재미 브라질 L.A 한인들의 관심에 브라질교표 움직임도 상응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 처럼 두분의 S.P주의원 출마자 가운데 한분을 선택해야 할 유권자 입장은 그나마 좁은 입지에서 상원의원출마 윌리암 우 후보는 몰표가 가능하지만 한인 출마자는 나누어 같게 되였습니다 !

    중요한것은 PPS당 이나 PV당 출마권을 받은 한인의 교표사회에서 브라질 정치사회 관심도에 따라 한인 교표사회에 관한 이해를 주고 받을수있는 4년만에 한번의 귀회인것입니다.

    더블어 2012년 S.P 시의원선거에는 젊은 한인 한분이 출마에 박차를 가한 현재도 열심히 뛰고, 브라질 한인 유권위원회 결성도 익어가는 조율에따라 기타 꼴로니아 유권회들과 연대결성도 가능한 것입니다.

    무었보다도 더욱 중요한것은 투표권 분산을 예지하고 유권자 및 영향력 관계를 조직화시켜 2년마다 있을 선거에 대비한 2010년의 시작이란 출발점에서 많은 관심을 표명하신 분들과 한 뜻으로 글을 올려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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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 2010.07.20 08:49
    한인 정치인 김성수 주의원 예정자의 행보에 우리가족 2표 갑니다.
    힘내십시오 저희가족들 모두 김성수장로님께 표를찍겠습니다.당선되는 날까지 힘내 시길 바랍니다.
    한국인의 자긍심으로 밀어 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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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2010.07.20 08:52
    화이팅 화이팅 김 성수, 끝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힘 내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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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m 2010.07.20 08:55
    김 성수 장로님,

    지금처럼 앞으로도 늘 한결 같은 모습 보여 주신다면
    두려울 것이 없을거라 생각 됩니다.

    당선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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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바다 2010.07.20 10:09
    SP주의원에 한인 두분이 출마하게 됨을 환영합니다.
    한인들의 투표권을 가지신 분은 적은데 누굴 밀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한인을 대변할 능력있고 미래를 열어갈 분을 면밀히 검토하여 한분을 밀어 당선시키는 것이 어떠한지 저의 의견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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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2010.07.20 10:17
    힘내세요. 김성수 장로님!! 승리의 그날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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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 2010.07.21 10:21
    이분 당선되어 좋은 일이 많기를 기대합니다.
    다만 매 사진마다 작위적으로 웃는 사진이 좀 거스립니다.
    기성 정치인을 흉내내는것 같아... 저만의 기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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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2010.07.21 12:40
    정계입문을 시도하는것이 최초는 아니다. 이영만씨 등등 몇분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전보다 한인유권자도 많아지고 힘을 합해야할것이다. 우리집도 형제 자녀들 다 더해보니 8표인데 당연히 찍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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