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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오는 7월 31일(토) 브라질한국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회 문학의 밤 최종 본선진출자들이 가려졌다.

고려대학교 교우회 브라질 지부(이하 고대교우회. 회장 김광문)는 14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총 64명의 진출자명단(아래참조)을 보내왔다.

주최측은 다수의 참가자로 인해 당초 2시부터인 행사개막시각을 한 시간 앞당긴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히고, 본선참가자들은 당일 행사장까지 오전 10시까지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번호
이름
번호
이름
1
배수현
33
송밝음
2
이승만
34
김지혜
3
김민지
35
방영배
4
오세웅
36
이다혜
5
박여진
37
김은희
6
김경숙
38
오혜림
7
이주희
39
박승언
8
신설화
40
김혜빈
9
김은주
41
이드림
10
이해인
42
호안나
11
이슬기
43
김근모
12
오상아
44
김유정
13
호민아
45
박인성
14
오세미
46
노지은
15
오세현
47
김염단
16
송은정
48
노상아
17
임초완
49
송기원
18
오혜민
50
김다정
19
문형주
51
임초영
20
이빛나
52
함지아
21
방경배
53
이민기 
22
장소진
54
박보미
23
이승건
55
박예다솜
24
정다운
56
양수현
25
정민지
57
김진경
26
박소현
58
이영기
27
이도경
59
공보람
28
김혜림
60
김성호
29
최예진
61
오지원
30
음지현
62
정연승
31
이민지
63
이성희
32
양찬영
64
박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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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휴우~ 2010.07.31 10:27
    문학의 밤 참가자 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책읽고 부지런히 감상문 써서 참가하였는데
    대회 끝나고 심사기준 말씀 하실때 정말 '이건뭐지?' 싶었습니다.
    교포 2세에게는 15점 가산점에 어릴적 브라질에 온 1.5세에게는
    가산점 10점이라니... 100점 만점에 15점 더주고 10점 더주면
    아무리 잘해 90점 받아봤자 교포 2세가 76점 받고 15점 더 받음
    90점도 소용 없는거 아닙니까? 애초부터 참가자격에 미리 알려주셨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교포 2세가 1.5세보다 한국어 실력이 부족한건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기에 무조건 15점이라는 가산점을 주기 보다는 감상문의 내용에 중점을 두고 귀를 기울이셨으면 이런
    억울함이 생기진 않았을듯 합니다.
  • ?
    참가자 2010.07.31 14:39
    가산점에 대해 문제를 제시하신 분에게....
    저희 자녀는 브라질에서 태어나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접할수 없어서 문학의 밤을 통하여 알수 있을것 같아 주최측을 만나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또한 저의 자녀를 잘 설득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를 하였답니다.
    서투른 한국어로 발표를 하다보니 몇번이고 맥이 끊어졌고 결과는 입상을 하지 못하였지만 다른 참가자들이 한국어를 잘 하는것을 보고 다음 기회에는 좋은 성적으로 엄마,아빠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말에 너무도 흐믓하였답니다. 포르투게스로 하면 자신있는데 한국말로 하자니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한국문화를 교포자녀에게 알려주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됩니다. 주최측도 이점을 감안하여 가산점을 채택하였나 생각이 드는군요..... 좀더 폭넓은 이해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
    참가자 2010.08.01 06:13
    한국말 잘 못 한다고 감점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100점 만점인데 가산점 5점도 아니고 15점이라니 다같이 노력해서
    참가 한건데 차라리 '교포 2세들을 위한 문학의 밤'이라고
    제목을 고치는게 좋을듯 싶네요
  • ?
    행인1 2010.08.01 08:12
    저는 아직 어린 아이들을 둔 학부모입니다.. 예전 부터
    이런경우가 잇엇는데 한글학교 백일장에서 도 마니들 싸Ÿm엇죠..
    가산점때문에요...결론은 가산점을 얼마나 주나에 잇는거죠..
    그건 많은 예산을 들여 준비하신 분들 맘이죠...그분들의 취지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 ?
    송영란 2010.08.01 11:02
    나름 수상하신분들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를 주최 하신분들도 수고 많았구여
    하지만 좀 아쉬운건 문학의 밤이라고 하는데
    문학의 밤 제목하고 동 떨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참가 자격제한을 두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아니라 여기서 태어난 학생들 아니면 오래된
    학생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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