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대만 그리고 인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5개국 이민자들의 문화축제 2010 아시아축제(Asiafest 2010)가 이달 9일(금)부터 개막된다.

본 행사에 한국측에서는 전통 죽, 분식 등의 음식코너 외에도 태권도, 전통무용, 비-보이 공연 등이 출연하며, 브라질 한인회 엄인경 문화부회장이 행사 홍보, 섭외를 담당하고 있다.

18일까지 MART CENTER(R. chico ponte 1500  vila guilheme. 지도참조)열리는 아시아축제에는 국내 최대 만화축제인 ANIME FRIENDS FEST 도 함께 열려 주최측은 행사 기간 동안 약 15 여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장권은 당일 행사장 입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료은 R$ 15.00 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