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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해외 원정 첫 16강 진출이라는 한국축구 역사를 새로 쓴 태극전사들이 26일(토) 11시 남미강호 우루과이를 맞아 전.후반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아쉽게 1-2로 석패해 8강행이 좌절됐다.

그라운드를 나오면서 태극전사들이 통한의 눈물 쏟는 모습이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비춰지는 동안 태극전사를 위해 응원하러 단체 응원장소인 브라질한국학교 대강당에 모인 수 많은 브라질 붉은 악마들도 너무나 잘 싸워졌기에 그래서 패배가 더욱 아쉽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잘 싸웠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시아 축구의 매운 맛을 보여줬다' 라며 태극전사들의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한 6월을 선사했다고 입을 모았다.

브라질 한국학교 최선규 교장은 "비록 한국이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교포들의 질서 있고 솔선수범 해 뒷정리까지 참여하는 등의 모범적인 응원문화는 브라질 현지 방송국에서 극찬할 만큼 수준급 이였다” 라고 평했다.

본 단체응원전 행사를 주관한 브라질체육회 신형석 회장은 “이번 응원전에 참여한 모든 교포들과 LG전자를 포함해 물심양면으로 본 행사진행을 위해 협조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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