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원작가, 6월10일부터 개인전 연다

by webmaster posted Jun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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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곤충시리즈’로 친숙한 교포작가 성상원(46)씨가 개인전을 갖는다.

‘곤충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품들을 이용해 다양한 곤충 형상화를 시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갤러리 등에서 초대작가로 러브콜을 받으며 큰 호평을 얻고 있는 성 작가의 대표작이다.

이 밖에도 한국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오늘의 한국미술 ‘미술의 표정’ 기획전과 한국 국립현대 미술관 개관 40주년 전시회 등에 초대작가로 초청되면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작년부터 국내 고급 가구 유통업체인 ‘MICASA’ 에 전시계약을 맺고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인기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소장용으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갤러리가(街) 로 급부상하고 있는 'Pinheiro' 지역에 한인으로서 최초로 개인 갤러리를 개관해 화제를 모은 성 작가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기존 작품 외에도 새로운 작품을 공개, 전시 할 예정이다.

성상원작가 개인전시회는 6월 10일(목) 저녁 7시 오프닝으로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갤러리 ‘NUVEM’ 에서 열린다.(galeria NUVEM - R. Mateus Grou, 355 (011)306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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