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박춘우)은 '2010년 재외동포학생 모국방문'에 참여할 브라질 연수단 명단을 다음과 같이 알려왔다.
▲ 최드림(Deu Rim Choi) ▲ 조유나(Stephanie Yuna Cho) ▲ 박여진(Yeo Jin Park) ▲ 전주인(Ju In Jeon) ▲ 홍지수(Ji Soo Hong) ▲ 이우정(Lucas Woo Jung Lee) ▲ 김현지(Angela Hyun Ji Kim)등 7명이다.
이 사업은 재외동포 중․고등학생들에게 한국문화와 모국의 발전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민족적 자긍심을 부여하고 재외동포교육 및 국제교육교류의 활성화를 통하여 기반을 구축하며 교육제도 및 유학지원시스템 소개 등을 통해 유학생 유치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재외동포학생 모국 방문단으로 선발된 학생은 모국에서 2010년 7월 15(목)부터~21(수)까지 6박 7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게 된다.
근데 고스톱을 치면서 짜고 친다면 어찌 되겠는가? 그처럼 짜고 치는 고스톱 판에서 소외되고 ‘왕따’된 당사자는 그야말로 청맹과니의 어리숙하고 멍청한 이로 단박에 격하되는 셈일 터이다.
정당한 방법으로 선택이 되고 못되었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가고 못가고가 중요하지 않듯 이 행사에 우리의 아이들이 들놀이 놀이 감이 되었다는게 속상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