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지난주 목요일(21일) 교통 위원회 산하에 고속철도의 도입을 관장하는 고속철도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 특별 위원회는 상파울로와 히오 구간을 연결하는 것에 대한 실행 능력을 늘리기 위함으로 교통 위원회 위원인 윌리암 우 하원의원은 상임 부위원장에 취임이 됐고, 위원장에는 자이미 마르친스 하원의원이 취임했다.
또한 이번 회의때는 위원장은 자이미 마르친스 (PR-MG) 건의로 고속철도 입찰 프로젝트에 관한 공청회를 열기로 잠정적으로 확정을 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 511km의 구간으로 히오 데 자네이로에서부터 상 파울로 와 깜피나스를 연결하며, 중간에 갈리엉(RJ), 과룰료스 (SP) 국제공항들과 비라코포스 (캄피나스) 공항들을 연결한다.
한국은 삼성과 현대로템 그리고 베틴그룹 등으로 구성된 고속철도 사업단으로 이번 입찰건에 참여 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유력한 국가중 하나이다. [자료 제공: 윌리암 우 하원의원 보좌관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