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브라질 한인 CCM가수 김진영씨가 푸짐한 음악선물을 들고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내 사랑은 아프다’ 라는 주제로  다섯번 째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김진영씨는 복음성가에서부터 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며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루어진 사랑엔 더 사랑하지 못해 아프고, 또 떠나 보낸 사랑에 아프고...사랑하며 사는 우리네 삶을 함께 위로하며 사랑의 '근원'이라 믿는 조물주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아무쪼록 가슴 아픈 사랑을 떠올리기도 하고 또 그런 내 마음,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기 원하는 느끼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활짝 열린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포부와 바램을 전했다.

10대~4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확보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진영씨의 다섯번 째 콘서트는 오는 5월 6일(목) 저녁 7시 30분 청소년 문화센터 ‘쿰’ (R. Lubavitch, 79, Bom Retiro) 입장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