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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한 JCI (세계청년회의소. 회장 박희란)에서는 4대 국경일의 하나인 3.1절을 맞아 Polilogos(폴리로고스)한국학교에 재학 한인 학생들 대상으로 브라질 한인 이민사와 동 시대 때 이루어졌던 다른 민족들의 이민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 이민자 박물관(Memorial Imigrantes)과 브.한 JCI 공동 주최와 한국학교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사로는 브라질 이민박물관 관계자인 Soraya Moura(소라야 모우라)씨가 초빙됐다.

약 200명의 한국학교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는 한인 이민 역사를 학생들에게 소개함으로, 이민 1세대가 브라질로 이주하였을 당시 겪었던 경험 등을 설명하여 교민사회에 대한 이해와 한국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것과 지역사회, 즉 교민 사회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 배출의 목적을 두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박희란 브.한 JCI 회장은 “학생들은 이민 2세로서, 한국인들이 브라질로 이민을 와서 어떻게 적응을 해 나갔고 지금의 성공적인 사회적 위치에 서게 되었는지 잘 모릅니다. 하여 저희는 이런 세미나를 통하여 좀더 우리의 이민 선배들의 지내온 이민역사를 조금이나마 설명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2008년도에 창립된 JCI브라질 한국은 개인기량, 지역사회, 사업기회 그리고 국제와의 우호증진이라는 4대 이념을 목적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리더를 배출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브.한 JCI는 한인 청년들의 결집과 지속적인 브라질 사회의 관계를 통해 조금 더 낳은 사회를 구성할 수 있는 리더를 배출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오는 5월 경 웅변프로젝트 (세미나 및 경연대회)와 각종 세미나 그리고 회원대회 등을 개최 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브.한 J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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