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청소년 최대 축제인 ‘제8회 꿈의 콘서트’ 예선 신청 마감일이 예선 당일인 4월 11일(일)까지 연장됐다.
본 행사를 주최하는 청사모(회장 이인기)측은 이에 대해 ‘예선 마감일자가 조금 촉박한 것 같다는 내부결정에 따른 것’ 이라고 설명하고 올해는 춤. 노래 등 총 2개 부문에 대한 예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선은 오는 11일(일) 오후 2시부터 한인천주교회 소극장에서 치러지며 본선은 7월 경(잠정)에 개최 될 예정이다.
지난 제7회 꿈의 콘서트에서는 춤. 노래 등 11개 팀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경합을 벌인 결과 오종찬 군이 청사모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