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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이 6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라 왕은 최근 미국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의 2월호 화보 모델로 나섰다.

화보 속의 베라 왕은 야외 수영장에서 끈 없는 검은색 수영복과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며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베라 왕은 수영복 이외에도 가죽 조끼, 미니 스커트, 롱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포즈를 연출했다.

이번 촬영은 베라 왕이 얼마 전 새로 이사한 LA 비버리힐즈의 자택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베라 왕은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화보 속의 수영복 차림은 평소 모습과는 다르다"며 "실제로는 얼굴과 온 몸에 여러 겹의 천을 둘러싼 채 해변을 찾는다"고 밝혔다.

한편 베라 왕이 최고경영자로 있는 베라왕 그룹은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의 웨딩드레스로 유명하다. 제니퍼 로페즈, 머라이어 캐리, 샤론 스톤 등이 베라 왕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국내에서는 배우 김남주, 심은하, 전도연 등이 결혼식 웨딩드레스로 선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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