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20120126092901495h2_094347_0.jpg 

 

 

여자로만 구성된 절도단이 브라질에서 활개를 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의자 중 한 명은 이미 상당히 배가 부른 임신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의 인터넷신문 G1에 따르면 여자 절도단이 활동하고 있는 곳은 브라질 북동부 일대. 여자 절도단은 옷가게, 문방구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상점을 대상으로 범죄행각을 벌이고 있다.

수법은 간단하다. 조직 중 몇몇이 상점에 들어가 특유의 입담으로 종업원의 정신을 빼놓으면 그 틈을 이용해 잔당이 물건을 훔쳐 도주하는 식이다.

여자 절도단은 대담하게도 상점 뒤 창고까지 들어가 물건을 털어가는 등 절도의 달인처럼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여자절도단은 임신부를 포함해 최소한 7명으로 구성돼 있다.

브라질 경찰은 “여자절도단이 등장한 건 지난해 말부터였다.”며 “감시카메라에 잡힌 사진을 단서로 용의자를 추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3571 '대선 비자금 의혹' 브라질 테메르 "사임 생각 안해" file 2016.12.23 2017.10.08 144
3570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연방법원 2차 출두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 file 2017.09.11 2017.10.08 146
3569 브라질 카니발축제,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까지...전국이 ‘들썩들썩’ file 2024.02.07 2024.02.07 146
3568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 상장기업 시총 사상 첫 1천조 원 돌파 file 2017.09.19 2017.09.19 147
3567 상파울루시, 3만 5천명의 시민들이 정전 불편겪어...이탈리아 빌딩도 ... file 2024.03.25 2024.03.26 147
3566 상파울루시, 뎅기열 감염자 폭증으로 비상상태선포 file 2024.03.18 2024.03.18 148
3565 브라질 낙태 합법화 지지여론 확산 추세…아직은 반대가 우세 file 2017.12.31 2018.07.14 149
3564 브라질, 뎅기열 확산으로 일부지역 모기기피제 등 품절 file 2024.04.08 2024.04.08 149
3563 자신의 인생을 가르쳐 준 ‘손오공’ 안녕...브라질에서 25년간 성우배우... file 2024.03.11 2024.03.11 151
3562 [북미회담] 브라질 언론 "역사적 악수…비핵화엔 상당한 시간" file 2018.06.12 2018.07.14 152
3561 브라질, 남녀 동일임금 의무화 법안 승인…“위반시 최대 10배 벌금” file 2023.07.05 2023.07.05 152
3560 60대 브라질 한류팬 생일영상 온라인에서 화제...틱톡에서 30만회 재생 file 2024.02.21 2024.02.21 1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1 Next
/ 30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