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체험기' 발간한 할리우드 여배우, 어떤 내용이길래...

by anonymous posted Jan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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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유명 리얼리티쇼 스타이자 여배우인 리사 리나(48)가 자신의 섹스 체험을 곧 책으로 발간하겠다고 공개해 그 내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리나는 지난 1997년 영화배우인 해리 햄린(59)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햄린은 법정 드라마인 'LA Law'에 출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1981년 '클래시 오브 더 타이탄스'로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다.

인터넷 매체 '허핑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리나는 자신의 섹스 체험기는 남편과의 관계 뿐 아니라 할리우드 파워 커플들의 성생활도 가감없이 담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결혼생활은 솔직히 말해 섹스다"라고 털어논 리나는 "나는 지금까지 온갖 종류의 섹스란 섹스는 다해봤다"고 자랑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섹스가 환상적이어야 결혼생활도 화끈해진다"고 서슴없이 말한 그는 "침대는 그저 잠을 자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섹스를 즐기기 위한 것이 최우선"이라며 섹스 예찬론을 폈다.

리나의 섹스 교본은 테크닉과 체위 등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벌써부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책은 올 상반기 발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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