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인회 정기총회, 2월 4일 무궁화 홀

by 인선호 posted Jan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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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2010 재 브라질 한인회 정기총회(정관 제7장 21조)가 오는 2월 4일(목) 저녁 7시부터 한인회관 무궁화 홀에서 개회된다.

당초 1월 18일에 열린 예정 이였던 것을 조금 연기해 개회되는 정기총회는 2009년 결산보고 등 외에도 제31대 한인회장 이. 취임식도 겸해 열릴 예정이다.

취임식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서주일 제31대 한인회장 당선인의 행보도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

서주일 당선인은 12일(화) 오후 한인회관을 방문해 이태공 사무장과 면담한 후 시설 등을 둘러봤다.

시설 등을 둘러보던 서 당선인은 “우선적으로 전임 30대 한인회에서 추진 또는 중단되었던 사업 등을 신중하게 재 검토한 후 차후 신규 사업계획 공약을 세울 계획” 이라면서도 “단 한인회 운영에 있어 불가피한 적자사업에 대해서는 자문, 또는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해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다” 라는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또 제31대 신임 한인회장단 수석부회장으로 강 모씨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부회장단과 각 분과위원장 등에 대해 선임작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늦어도 이번 달 말까지 모든 내각 구성을 마칠 계획” 이라고 서 당선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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