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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원칙’ 이냐 ‘전례’ 이냐’를 놓고 일부 고문단과 추대위원들 간의 양분된 주장 등으로 치열한 공방전으로 곤혹을 치렀던 ‘한인회장 추대위원회’가 2일(수) 양측의 극적인 합의로 타결됐다.

제31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회장 이도찬 이하 선관위)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봉헤찌로 한식당에서 가진 한인회장 추대위원회 소집회의에서 "수락서를 제출한 서주일씨를 추대위원 다수의 의견에 따라 제 31대 한인회장 추천 후보로 인정한다" 라고 발표했다.

이로서 단독 추천후보인 서주일씨는 오는 12월 22일(화) 저녁 6시 30분 브라질한국학교에서 개최되는 임시총회(정관 제7장 21조에 의거)를 통해 무기명 또는 거수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인준을 받는 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날 추천위원 소집회의에는 고광순, 이봉우, 박태순, 신수현, 김철언 한인회 고문단을 비롯해 현 한인회장단, 한인회 감사, 한인회 이사, 선관위원 등 총 30명 중 19명의 추대위원들이 참석했다.

단독 추천 후보에 오른 서주일씨는 브라질리아 국립대학을 졸업(83년), 현 나사렛종합병원 병원장과 2006년 제 7대 부터 현재까지 브라질 한인 의사협회장 직을 역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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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2009.12.02 21:45
    서주일씨를 한인회장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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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son Kim 2009.12.03 06:28
    나도 1표. 교포들이 너무 관심없어하는데 그게 아닌거예요. 무슨 일 터지면 쫓아가서 해결봐주는 대변인이 한인회장이라는 자리인데 말입니다. 그런 중요한 자리를 너무 오랫동안 비워두고 있는 거 같아요. 자꾸 결정을 미루고. 그러면 안되는데. 참 어려운 때인거 같습니다. 그 좋은 한인회장 자리를 마다하고 그러는 것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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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i 2009.12.07 21:45
    창범아 꿈깨라...니가 교포사회에서 껄떡대고싶어하는건 알지만 말이다.
    그 좋은 한인회장 자리를 마다한다고? ㅋㅋㅋㅋ 어떻하니? 니가 한번 해보라는 말을 해주기도 싫으니 말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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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갑성 2009.12.08 07:55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고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지도 한표, 아니지 내아는분 다동원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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